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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s 프로젝트

쿠쿠더 2025. 9. 27. 02:11

 MPS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

이번 프로젝트는 처음으로 프론트와 백엔드를 모두 다뤄본 풀스택 개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클라이언트 파트(프론트엔드)**를 맡아, 실제 사용자에게 보이는 화면을 구현하고 서버와의 연결까지 담당했습니다.

단순히 웹 화면을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반응형 웹과 앱 디자인까지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까지 맞추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픽셀 하나, 여백 하나까지 다르게 보일 때마다 수정하고 테스트를 반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필터링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다중 쿼리를 사용하다 보니 중복된 데이터가 많고 렌더링 속도도 느렸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일 쿼리 방식으로 구조를 변경했더니 데이터 중복이 사라지고 렌더링 속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쿼리 효율성과 프론트 성능 최적화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MPS는 기존에 없던 구조의 프로젝트라,
전체 시스템의 흐름을 이해하고 서비스 콘셉트를 잡는 과정 자체가 도전이었습니다.
기업 협약 형태로 진행되어 실제 기업과 협업하는 듯한 압박감도 있었지만,
그만큼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던 만큼,
에러를 해결하며 프론트와 백엔드를 동시에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끝까지 해냈다는 점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단순히 화면만 만드는 역할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서버 로직과 데이터 효율성까지 고려해 완성된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현업 개발자분들의 디테일과 완성도가 얼마나 대단한지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